KBS 드라마센터장, “‘같이 살래요’는 유쾌한 휴먼 가족 드라마”..기대 당부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8/03/14 [14:21]

▲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사진출처=지앤지프로덕션>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인기리에 종영한 ‘황금빛 내 인생’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가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14일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셀레나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제작발표회에는 윤창범 PD를 비롯해 배우 유동근, 장미희, 한지혜, 이상우, 박선영, 여회현, 금새록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같이 살래요’는 수제화 장인 효섭네 4남매에게 빌딩주 로또 새엄마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같이 살래요’는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60대 신중년 부모 세대와 2-30대 자식세대의 썸과 쌈,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그려낼 2060 전세대 가족 로맨스다.

 

이번 ‘같이 살래요’에서 유동근은 수제화 명장이자 평생 직업이 아빠인 천상 아빠 박효섭 역을, 장미희는 천상천하 오만불손이나 우아하고 파워 당당한 빌딩주 이미연 역을, 한지혜는 효섭의 둘째 딸이자 명석한 두뇌의 의대 출신 젊은 사모님 박유하 역을, 이상우는 해외 의료봉사에 앞장서는 까칠한 닥터 자한병원 내과 전문의 정은태 역을 맡았다.

 

이어 박선영은 효섭의 장녀이며 4남매의 언니-누나이자 엄마 박선하 역을, 강성욱은 선하의 애인이자 아미의 외동아들인 사랑꾼 마마보이 차경수 역을, 여회현은 효섭의 4남매 중 유일한 아들-현하의 쌍둥이 오빠이자 취업준비생 박재형 역을, 금새록은 효섭의 막내딸-재형의 쌍둥이 여동생이자 잘나가는 알바퀸 박현하 역을, 김권은 갑질이 주업-빌딩주 미연의 금수저 아들 최문식 역을, 박세완은 진희의 딸이자 은태의 사랑스러운 조카 연다연 역을 맡았다. 

 

이밖에 배우 장성범과 걸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은 ‘같이 살래요’에서 유동근과 장미희는 맡은 박효섭 역과 이미연 역의 20대 시절을 연기할 예정이다.      

 

이날 정성효 KBS 드라마센터장은 ‘같이 살래요’에 대해 “‘같이 살래요’는 유쾌한 휴먼 가족 드라마다. KBS 주말 연속극이 대체적으로 다소 진지한 전통 드라마이거나 밝은 가족 드라마로 나눌 수 있는데, ‘같이 살래요’는 밝은 가족 드라마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타이틀인 ‘같이 살래요’에는 느낌표와 물음표가 함께한다고 생각한다. 서로 상처를 보듬고 기쁨과 어둠을 함께하는 화합과 배려,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한 주말 연속극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같이 살래요’에서는 유동근, 장미희 배우가 황혼 로맨스를 펼치는데, 사실 황혼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젊지 않나. 그렇지만 두 배우가 어떻게 이야기를 펼치지 궁금하고 기대된다”며 “KBS 주말극은 스타 탄생의 산실이다. 신예 여회현, 금새록에 대해서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 후속 ‘같이 살래요’는 오는 17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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