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4년간 연평균 3조원 투자..매년 1만명 신규 채용 단행

최애리 기자 | 기사입력 2018/06/08 [17:42]

▲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최애리 기자= 신세계가 향후 3년간 연평균 3조원을 투자하고, 매년 1만명 이상 신규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세계는 8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의 비공개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선, 신세계는 지난 5년간 연평균 2조6000억원을 투자했던것과 관련, 향후 3년간 4000억원 이상 증액된 연평균 3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아울러 그룹 추가투자 계획에 따라 매년 1만명 이상 신규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반 상생 채용박람회를 통해 파트너사와 함께 고용 창출을 진행하고, 주 35시간 근무제 도입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할 방침이다.

 

상생 협력 방안도 마련했다.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확대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5년간 동반성장투자재원을 200억원(기존 5년간 110억원)으로 확대하고, 동반성장펀드 등 저리/무이자 대출 지원을 6000억 규모로 단행해 중소 협력사의 자금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중소·벤처·청년창업 기업 등의 유명상품 발굴, PL 상품 협업 등 지원 확대, 신세계의 유통 채널을 활용한 중소기업 해외 수출 판로지원 등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 육성 및 판로를 지원한다.

 

정용진 부회장은 “신세계그룹은 협력업체의 성장뿐만 아니라, 우리사회의 소외계층까지 배려해 모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 모델과 기업 시스템 구축에 힘쓸 것이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통그룹으로써, 저를 포함한 신세계 그룹 임직원 모두가 앞으로도 국가와 사회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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