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미북정상회담” 환영 논평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확고한 약속을 합의문을 통해 재확인“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8/06/13 [05:42]

▲ 자유총연맹 로고     ©브레이크뉴스

한국자유총연맹은 6월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미북정상회담에서 양국이 합의문을 낸 것을 환영하는 논평을 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이 논평에서 “2018년 6월 12일,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양국의 새로운 관계 수립 및 한반도의 지속적이고 견고한 평화체제 구축과 관련한 사안들을 주제로 포괄적이고 진지한 방식으로 의견을 교환해 4개 조항을 담은 합의문을 발표한 공동성명을 환영합니다.”고 전제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안전보장을 제공하기로 약속했고, 김정은 위원장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향한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약속을 합의문을 통해 재확인했습니다. 이번 북미 정상회담은 평화로 향하는 길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보이나 확실한 결론을 담지 못한 점은 아쉽습니다. 하지만 한국자유총연맹은 이번 북미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많은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기를 희망하며 「북미 정상회담 공동 합의문」의 이행을 담보하는 북측의 조속하고도 구체적인 행동을 촉구하고 앞으로 진행 추이를 신중히 지켜보고자 합니다”고 강조했다.

 

이 단체는 미국 정부에도 마지막까지 굳건한 한미동맹 토대 위에서 4개 조항의 이행이 이루어져야만 한다는 확실한 명제를 환기시키며 「북미 정상회담 합의문」에 대한 한국자유총연맹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성명했다.

 

▲우리는 북미 정상이 공동 발표한 「북미 정상회담 합의문」을 환영하며 지지합니다.

▲우리는 역사상 처음으로 이뤄진 북미 정상회담이 거대한 중요성을 지닌 획기적인 시작이라는 점을 상기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해 공동성명에 적시된 사항들을 완전하고 신속하게 이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북한의 비핵화 조치를 신중히 지켜보고자 합니다.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핵 폐기 과정 중에도 대북 제재 지속과 주한미군 주둔 유지 계획을 밝힌 것을 환영하며, 또한 이어질 실무회담에서도 같은 입장을 적극적으로 취해 주기를 요청합니다. 그러나 굳건한 한미동맹 유지를 위해 한미연합훈련 중단 계획은 재고해주기를 당부합니다.

▲우리는 「북미 정상회담 합의문」에서 밝힌 ‘한반도 지속·안정적 평화체제 구축 노력’의 이행을 위해 우리 자총의 역할을 여러모로 모색하고 협조하겠습니다.

▲우리는 이번 북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반도에 항구적 평화가 정착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자총 350만 회원 일동은 인간의 존엄 및 자유와 관용의 미덕을 담은 대한민국 헌법의 숭고한 가치 수호를 통해 국민을 행복하게 하고 국가에 도움 되는 ‘국리민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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