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발은 기도(祈禱)하는 주체 시간 장소 방위에 따라 달라

기도발이 잘 서고 자신에게 딱 들어맞는 기도하는 <시간 장소 방위>는 어딜까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8/11/09 [11:10]

▲ 노병한 자연사상칼럼니스트     ©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노병한의 運發코칭] 사람들은 누구나 간절히 소망하고 바라는 바가 있게 되면 위대한 원력이나 법력을 가졌을 것으로 추측되는 대상에게 기원하고 빈다. 두 손을 공손히 합장하든 두 손을 비비고 또 빌며 기도하는 그 어떤 대상이 신앙적인 존재이건 또는 신앙적인 존재가 아니건 간에 불문하고 그런 추측 대상에게 의지하고 힘을 차용해 빌려서라도 소망함을 이루고자 기도를 한다.

 

사람들은 자녀의 대학진학을 위해 가족의 질병치료를 위해 자신의 공무원시험 합격을 위해 또는 자신과 가족의 승진과 영전을 위해 사업번창을 위해 그리고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의 당선을 위해서 간절히 빌고 또 빌면서 소망한다.

 

기도발의 주요 결정요인은 <누가(主體) 언제(時間) 어디서(空間) 어떤 방위(方位)로 무엇(發願)>을 소망하며 염원할 것인가가 관건이다. 그런데 기도의 끗발을 좌우하는 5대 요소가 제대로 갖춰있느냐가 문제다.

 

첫째로 기도발의 결정요인은 기도하는 사람이 누구냐의 문제다. 이는 기도의 주체성(主體性)이 본인이냐 아니면 대리인이냐의 문제다. 기도의 주체가 본인이 아닌 가족이나 성직자 등의 대리인이 하는 경우와 본인이 직접 하는 경우는 그 기도발의 차이가 상당히 크다는 점이다.

 

예컨대 누구에게 청을 넣거나 도움을 요청할 경우에 주변의 지인을 통해서 하는 경우와 본인이 직접 하는 경우를 비유해보면 쉽게 납득이 갈 수가 있다. 속담에 <한 다리가 천리(千里)이고 만리(萬里)>라고 했지 않던가? 그래서 문지방 하나 차이가 이승과 저승의 차이가 아니겠는가 말이다. 기도는 당사자 본인이 주체가 되어 해야 한다는 말이다,

 

둘째로 기도발의 결정요인은 기도하는 날짜와 시간이 언제인가의 문제다. 이는 기도의 시간성(時間性)인데 기감(氣感)이 좋고 신명(神明)의 감응이 좋은 날짜와 시간의 택일의 문제다. 날짜와 시간성의 택일에 따라서 그 기도발의 차이가 크다는 점이다. 1년의 365일 중에 흐르는 천지운기는 춘하추동에 따라 다르고 절기와 매일 매일에 따라 모두 다르다.

 

하늘의 문에 해당하는 천문(天門)이 열리는 시간과 닫히는 시간이 다르다. 땅의 문인 지문(地門)도 열리는 시간과 닫히는 시간이 다르다. 그 뿐이랴 사람들의 문인 인문(人門)이 열리고 닫히는 시간이 다르다는 점이다.

 

시장에 가서 물건을 사고자 하는데 상점의 문이 열리지 않고 굳게 닫혀 있는 시간대에 가서 제 아무리 문을 열어달라고 한다고 한들 상점의 문이 열리겠는가? 모든 게 다 각각의 정해진 업무시간이 있기 마련이다. 상점의 문이 열리는 시간에 맞춰서 물건을 사러 가야 하지 않겠는가 말이다.

 

시간대별로도 흐르고 유행하는 기운이 모두 다르다. 예컨대 누구에게 청을 넣거나 도움을 요청할 경우에도 상대방의 기분과 컨디션이 좋을 때에 하는 것과 상대방의 기분과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에 하는 경우는 그 청을 받아들이는 자세와 결과가 전혀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기도하는 길일(吉日)과 길시(吉時)를 잘 가려서 해야 하지 않겠는가 말이다.

 

셋째로 기도발의 결정요인은 기도하는 장소인 공간이 어디냐의 문제다. 이는 기도의 장소인 공간성(空間性)인데 기감(氣感)이 좋고 신명(神明)의 감응이 좋은 지역과 장소의 선정문제다. 신명(神明)의 감응이 높고 빠르며 좋은 장소에서 하는 기도는 그 기도발이 매우 빠르고 크며 높게 나타난다.

 

예컨대 누구에게 청을 넣거나 도움을 요청할 경우에 공개적인 장소에서 노출되게 하는 경우와 은밀한 장소에서 비밀인연(秘密因緣)인 밀인(密因)을 통해서 하는 경우와는 그 결과가 전혀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청춘남여가 연애를 하는 것도 또 각기 다른 가정을 가진 유부남과 유부녀가 서로 눈이 맞아 로맨스를 즐기는 불륜의 행각도 역시 남들의 눈에 확연하게 드러나는 공공장소가 아닌 눈에 잘 띠지 않는 은밀한 장소여야 비밀이 보장되고 보안이 유지되며 더 달콤하고 효과적인 만남이 되지 않겠는가 말이다. 이렇듯 기도하는 장소의 공간의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따라서 기도하는 분야별로 내용별로 각기 은밀한 거래장소가 각기 다르다는 점이다. 그래서 기도를 하는 기도명당에도 부자명당 합격명당 출세명당 당선명당 사랑명당 득남명당 장수명당 득도명당 접신명당 등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함인 것이다.

 

넷째로 기도발의 결정요인은 기도하는 방향=방위가 어느 쪽을 향해서 해야 하는가의 문제다. 사람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조상의 혈통을 이어받아 태어나기 때문에 각기 다른 DNA라는 유전자체계를 가진다.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태시사주 생일사주 망일사주 귀토사주>라는 4개의 사주를 가지고 태어난다.

 

이렇게 자신이 가지고 태어난 유전자와 4개의 사주(四柱)를 기준으로 어느 방향으로 기도를 하느냐에 따라 기도발(祈禱發)이 서고 안 서고가 다르다는 점이다. 기도하는 방위는 자신의 주파수에 맞추는 안테나의 방향과 다를 바가 없다.

 

라디오 청취도 주파수에 맞춰진 안테나가 바르지 않으면 잡음이 많거나 먹통일 수밖에 없다. 케이블이라는 유선방송체계가 아닌 지상파 공중파의 텔레비전을 시청하려면 위성안테나를 설치해야만 가능하다.

 

휴대전화에 인터넷통신과 정보검색 등 컴퓨터 지원기능을 추가한 지능형 단말기로서 스마트폰(Ssmart-Phone)도 통신사가 전국 곳곳에 세워놓은 중간기지국의 안테나가 없다면 아무 쓸모가 없는 고철덩어리에 불과하다. 이렇게 기도는 자신의 주파수에 맞는 안테나의 방향 즉 방위가 어느 쪽인가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기도발의 주된 결정요인은 <누가(主體) 언제(時間) 어디서(空間) 어떤 방위(方位)로 무엇(發願)>을 소망할 것인가에 달려 있는 셈이다. 자신에게 딱 들어맞는 기도하는 <시간 장소 방위>에 대한 공부를 충분히 하여 익힌 후에 기도를 해야 기도발(祈禱發)이 선다는 말이다. 연애사업을 한창 즐기는 청춘남여일지라도 두 사람의 아랫도리에 중요한 부위가 꼴리고 제대로 서야만 일이 되고 음양의 조화가 일어나듯이 말이다. nbh1010@naver.com

 

/노병한: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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