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성(財星)이 겁재(劫財)를 만나는 운세…‘파산위험’ 경계해야

겁재(劫財)와 재성(財星)을 함께 갖추면 무법과 겁탈을 즐기고 투기와 모험 일삼아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9/03/13 [10:19]

 

▲ 노병한 자연사상칼럼니스트     ©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노병한의 운세코칭] 사주(四柱)의 육신분석과 운세분석에서 비견(比肩)이 온순하고 합법적인 경쟁자라고 한다면, 겁재(劫財)는 사납고 불법적인 겁탈자다. 합법적인 분배를 떠나서 강제로 겁탈하는 자가 바로 겁재(劫財)로 도둑이자 강탈자라 할 것이다.

 

천하의 겁탈자에게는 상대에게 돈이 없고 깡통이면 무용지물이다. 그와 같이 겁재(劫財)가 있어도 가진 재물이 없다면 피해가 있을 수가 없다. 그러나 돈()을 보면 겁탈자는 번개처럼 달려들어 낚아채는 성정이다. 상대의 재물을 송두리째 집어삼키는 것이 겁재(劫財)의 본성이다.

 

그래서 재성(財星)이 겁재(劫財)를 만나면 고양이() 앞에 쥐()의 꼴이라 할 것이다. 재성(財星)이 겁재(劫財)를 만나는 운세의 기간에는 닥치는 대로 겁탈을 당하여 파산을 면 할 수가 없다. 돈만 보면 쥐를 본 고양이처럼 겁재(劫財)가 덤비고 덮치니 돈을 벌 수 없을뿐더러 돈만 생기면 시비와 문제가 생기기 일쑤다.

 

그러니 재성(財星)이 겁재(劫財)를 만나는 시시에는 무엇인가 뜯어가고 훔쳐가는 도독이 뛰어들게 된다. 형제간 동기간이 뜯어 가는가 하면 급하게 쓸 일이 생기고 하다못해 질병이 발생해서라도 꼼짝없이 돈을 쓰게 하여 손재수 등이 발생한다.

 

이렇게 불법으로 빼앗긴 돈()은 불법으로 회수해야하고 강제로 겁탈당한 재물은 또 다른 형태의 겁탈로써 회복할 수밖에 없음이 이 세상의 논리다. 그래서 겁재(劫財)와 재성(財星)이 함께 있는 자는 성격이 거칠고 무법과 겁탈을 즐기며 투기와 모험을 일삼는다고 할 것이다.

 

즉 겁재(劫財)와 재성(財星)이 함께 있는 사주는 하루아침에 돈뭉치를 빼앗기는가 하면 하루아침에 천금을 벌기도 한다. 그래서 겁재(劫財)자는 합법적으로 돈을 버는 직장생활이나 소규모 자영업은 눈에 절대로 차지를 않는다. 놀 때는 놀고 굶을 때는 굶어도, 벌 때는 일확천금을 벌고 먹을 때도 푸짐하게 먹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천성이고 팔자다.

 

이렇게 겁재(劫財)는 대담하여 죽음도 불사하며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런 무법자를 사주에 거느리고 있는 주인공이 평화롭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가 없음이다. 돈을 벌었다 하면 동시에 도둑이 뛰어드니 저축을 하거나 절약을 할 마음이 도통 생기지 않는다. 어차피 빼앗길 바에는 재빨리 쓰는 것이 현명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겁재(劫財)는 돈만 생기면 물을 쓰듯 아낌없이 써버리는 것이 버릇이고 팔자다.

 

이런 겁재(劫財)는 친구에게 푸짐하게 선심을 쓰는가 하면 처자에게도 풍요롭게 선심을 뿌리고 행한다. 그러고 나서 자신이 빈손이 되면 겁탈의 기회를 또 다시 노린다. 이러한 겁탈이 사정이 여의치 못하게 될 때에는 스스로 무법자가 되어 친구나 자신의 아내에게 겁탈의 성질을 내뿜게 됨이니 친구간이든 가정에서의 부부불화가 일어나게 된다.

 

예컨대 친구나 아내에게 무턱대고 덮어 놓고 돈을 마련해 달라고 조르는 것이다. 자신이 베푼 것 이상으로 달라고 하는 무법자의 강요 앞에 친구나 아내는 이맛살을 찌푸리지만 어찌할 방법도 도리가도 없음이다. 눈만 뜨면 빼앗기고 또 빼앗는 겁탈의 연속은 간덩이()를 기르고 배짱을 기르며 거친 기질을 기름으로써 마침내는 죽음도 불사하듯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이렇게 겁재(劫財)는 무엇이든 돈벌이만 되면 닥치는 대로 손을 대고 손을 쓴다. 그리고 돈을 벌기 위해서는 어떤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를 않는다. 무법자 앞에 법이 있고 겁이 있고 인정이 있고 눈물이 있을 리가 만무하다.

 

겁재(劫財) 앞에는 오직 돈과 겁탈이 있을 뿐이다. 겁재(劫財)는 내 재물을 겁탈당하는 반면에 남의 재물을 겁탈하는 이중성(二重性)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나의 집에 재물이 있으면 겁탈을 당하지만 내 집에 재물이 없다면 겁탈당할 것도 없음이다.

 

재물을 탐내는 겁탈자가 재물을 얻지 못하면 남의 집으로 뛰어들 것은 필연적인 일이다. 그와 같이 재성(財星)과 겁재(劫財)가 함께 같이 있으면 나의 재물이 있다면 겁탈을 당함이다.

 

그러나 재성(財星)이 없는 겁재(劫財)는 남의 재물을 노리고 겁탈자로 군림함이 특징이다. 재성(財星)과 겁재(劫財)가 함께 있다고 해도 재물이 없다면 나 자신이 스스로 겁탈자로 둔갑을 하기에 이르니 겁재(劫財)가 있으면 집안에 재물을 둘 수 없음이다.

 

그래서 재성(財星)과 겁재(劫財)가 함께 있다고 해도 재물이 없는 경우에는, 동시에 돈이 떨어지면 사기나 협잡 또는 노름을 빙자한 겁탈을 비롯해서 투기와 밀수를 통한 겁탈 등 다양한 겁탈 작전을 일삼는가 하면 그도 저도 어려울 경우에는 폭력에 의한 겁탈로 전락을 하기에 이른다.

 

이렇게 무법자는 법을 무시하지만 법은 무법자를 용납하지 않음이 세상의 룰이다. 제도와 법이 언제나 무법자를 따라다니고 감시하는가 하면 불법을 저지를 때에는 무법자에게 가차 없이 철퇴를 내리게 된다. 이와 같이 겁재(劫財)자는 언제나 법의 그물망을 몸에 감고 다니는 동시에 그래서 법 때문에 많은 돈을 써야만 하는 인생이다. nbh1010@naver.com

 

/노병한: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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