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 귀수편’,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등극..2위 ‘82년생 김지영’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9/11/08 [10:42]

▲ ‘신의 한 수: 귀수편’-‘82년생 김지영’ <사진출처=해당 영화 포스터>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신의 한 수: 귀수편>이 <82년생 김지영>,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등을 꺾고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7일 권상우-김희원-김성균-허성태-우도환-원현준 주연 <신의 한 수: 귀수편>은 17만 606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9만 4479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신의 한 수: 귀수편>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는 정유미-공유 주연 <82년생 김지영>(283만 1484명)이, 3위는 액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168만 925명)가, 4위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 신작 일본 애니메이션 <날씨의 아이>(42만 5406명)가, 5위는 무섭고 사랑스러운 가족 어드벤처 <아담스 패밀리>(2만 3135명)가 차지했다.

 

뒤이어 <닥터 슬립>, <말레피센트2>, <조커>, <블랙머니>(13일 개봉), <가장 보통의 연애> 등이 박스오피스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영화로, 지난 2014년 356만 관객을 동원한 <신의 한 수>의 15년 전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리지널 제작진이 선사하는 스핀오프 범죄액션이다.

 

이번 <신의 한 수: 귀수편>에서 권상우는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세상에 대한 복수의 판을 짜는 인물인 ‘귀수’ 역을, 김희원은 ‘귀수’와 함께 전국을 돌아다니며 판을 짜는 관전 바둑의 대가 ‘똥선생’ 역을, 김성균은 모든 것을 잃은 어린 귀수에게 맹기 바둑(바둑판 없이도 머릿속으로 좌표를 모조리 외워서 진행하는 바둑)을 가르친 스승 ‘허일도’ 역을, 우도환은 ‘귀수’를 쫓으며 바둑의 승패보다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사석 바둑으로 대표되는 ‘외톨이’ 역을, 허성태는 초속기 바둑을 바탕으로 자신이 이길 때까지 판돈을 높여 상대방을 압박하는 ‘부산 잡초’ 역을, 원현준은 신들린 바둑으로 상대방을 현혹시켜 대국에 패배하게 만드는 ‘장성무당’ 역을 맡았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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