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봉 ‘라라랜드’, 신작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차지..9904명 관객 동원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20/03/26 [10:02]

▲ ‘라라랜드’-‘스케어리 스토리:어둠의 속삭임’-‘주디’ <사진출처=해당 영화 포스터>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재개봉한 영화가 신작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라라랜드>다.

 

다만 현재 영화관은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피해를 직격탄으로 맞으며 비상이 걸렸다. 전국적으로 확산된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관객수가 전년 동월 대비 급격하게 감소하며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5일 4년 만에 재개봉한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는 990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361만 190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라라랜드>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를 통해 꿈을 좇는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뮤직 로맨스다. 특히 지난 2016년 12월 국내 개봉 당시 360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라라랜드>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는 판타지 공포 <스케어리 스토리:어둠의 속삭임>(8457명)이, 3위는 제92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자 르네 젤위거 주연 <주디>(1만 991명)가, 4위는 예측할 수 없는 공포 <인비저블맨>(51만 687명)이, 5위는 상반기 최고의 마스터피스 <1917>(68만 2309명)이 차지했다.

 

뒤이어 <다크 워터스>, <사랑하고 있습니까>, <눈의 여왕4>, <페임>, <정직한 후보> 등이 박스오피스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영화계는 현재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예정됐던 일정들이 잇따라 취소되고 있다. <결백>, <사냥의 시간>, <콜>, <기생충: 흑백판>, <후쿠오카>, <침입자>, <주디>, <뮬란>, <나의 촛불>, <부니베어: 원시시대 대모험>, <콰이어트 플레이스2>, <블랙 위도우> 등 다양한 작품들이 시사회 및 홍보 일정 등을 전면 취소하며 개봉을 잠정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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