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지구촌 모든 인류의 종주국(宗主國)이 되는 기쁜 상상

‘문화와 관광’을 풀어 쓴다면 ‘영생문화와 아우라(aura)관광’이라고 말하고 싶어

이근숙 경전연구가 | 기사입력 2020/12/01 [10:12]

 

▲ 이근숙 경전연구가(Scripture researcher).   ©브레이크뉴스

‘문화와 관광’을 풀어 쓴다면 ‘영생문화와 아우라(aura)관광’이라고 말하고 싶다. 

 

세종시 갈매로 388에 청사를 둔 ‘문화체육관광부’의 전신은 서울특별시 세종로 82의 1 번지에 청사를 두었던 ‘문화관광부’다. 문화관광부는 1998년 개정된 정부조직법에 따라 국정홍보처 등의 명칭에서 변경되어 십 년가량 지속하다가 지금의 ‘문화체육관광부’로 되었다. 

 

명칭이 자주 바뀌다 보니 일반 국민은 체육과 관광의 순서를 혼동하기도 하고 약자로 쓸 때도 문화부, 문체부, 문광부 등으로 혼용도 한다. 시대적 요청에 따라 행정부처의 이름이 바뀌는 것은 항용 있는 일이지만 체육이나 관광은 문화에 속한다고 볼 수도 있기에 문화부라고 단출하게 물러도 무리는 없겠다.

 

‘문화’에 관한 정의는 여러 가지로 내려져 있지만 나는 T.S.엘리어트의 정의가 마음에 든다. 엘리어트는 아놀드식의 ‘개인적인 완성’이 아니고 ‘삶의 방식’, ‘삶을 살만한 가치가 있게 해 주는 것’으로 포괄적으로 정의하고 있다. 과연 문화는 그 자체를 목적으로 할 수 없고 학문이나 예술 등의 활동을 통해서 형성되는 기류 같은 것이다. 그 속에 있으면 부지불식간에 호흡하게 되는 공기와 같은 것이 문화일진데, 체육활동을 하면서 친근감, 동료애를 느끼는 것도 곧 문화가 된다. 체육활동을 건강을 위한 운동에만 의미를 둔다면 그것은 보건복지부로 옮겨가도 무방할 것이다 . 

 

영어의 문화(culture)는 그 어원이 ‘경작’인데 반하여 한자의 문화(文化)는 ‘글(文)로써 사람 (人)을 교화(비수匕, 양심을 자극하는 비수)한다’는 의미가 있다. 글은 책이며 책 중의 책으로 가장 많이 읽히는 책은 성경과 불경 등의 제 경전이다. 그렇게 생각하니 경전 속 구세주(구세진인, 미륵, 초인)를 기다리며 그가 불로불사의 시대를 열고 지상천국을 건설해 주기를 희구(希求)하는 많은 종교인들의 비원(秘願)이 문화의 주된 내용이 된다는 데에 생각이 미치기도 한다 .

 

이에서 발전시켜 볼 때 문화의 진정한 의미는 ‘구세주가 출현하여 죽을 생각 밖에 할 줄 모르는 인간들의 생각을 바꾸어 죽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하고 그리하여 생활을 바꾸고 죽지 않을 몸으로 바꾸어 종래는 불사영생하게 하는 것’ 이라고 말할 수 있다 .

 

문화란 밝고 맑고 순수해야 하며 우리에게 행복과 평화를 주는 것이어야 한다. 과거에는 사(死)를 찬미하는 시인도 많았지만 백세 시대가 도래했다고 믿고 있는 이즈음 대다수 시민들은 생(生)을 찬미하는 방향으로 돌아서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각종 경전에서 생명을 존중하고 찬양하는 대목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성경은 ‘백세 아래 죽는 자는 저주받은 자’ ‘죽을 사람에게 죽은 사람을 치우게 하라’고 기록하여 사(死)를 경계하고 있고 도교의 불로장생관도 이와 유사한 대목이 있다. 미륵불교 또한 사람의 수명이 천살까지 늘어난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문화는 모름지기 영생의 문화여야 하는 것이, 영생보다 더한 가치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까닭이다. 

 

관광(觀光)에 관하여 떠오르는 노랫말이 있다. 기독교 합동찬송가책에 나오는 ‘성도들아 곧 깨어서’라는 노래의 가사다.

 

~ 성도들아 곧 깨어서 열심을 내어라 / 있는 용맹 다하여서 속속히 나오세 // 관광하는 모든 사람 구름같이 둘러 / 떼를 지어 에워싸고 바라보고 있네 // 볼지어다 이 영광의 이 빛난 광채를 / 이 세상에 비교할 것 온전히 없도다 ~

 

성도들이 관광(볼 觀, 빛 光)을 하려는 것은 산도들도 아니고 거대한 구조물도 아니다 . 구름 같이 둘러 떼를 지어, 즉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바라보는 것은 빛난 광채다. 영광의 빛난 광채는 전깃불 같은 것이 아니다. 우리 속에서 우리와 같이 밥 먹고 잠자고 같이 울고 웃어 온, 그러나 그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움직이는 위대한 초인(超人,구세주)의 몸에서 분출하는 생체에너지 아우라(aura)다 .

 

영어의 관광(tourism)이 여행, 이동의 뜻이 있는 것에 대하여 나는 초인을 찾으려고 배를 타고 또 비행기를 타고 세계를 헤매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다. 동방의 땅 끝 땅 모퉁이 한반도에 초인이 거하신다는 소식을 듣으면 세상 모든 이들이 가슴 두근거리며 몰려들지 않겠는가.  어린아이가 울며 부르짖으며 엄마를 찾아 헤매듯 마음이 어린(텅빈, 무념무상의) 의인에게 초인의 빛은 ‘해같이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이 되어줄 것이나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에게는 극렬한 풀무불과 같이 뜨거울 것이다(말라기 4장 1,2절)’ 

 

우리는 영생문화를 창달하며 환상적인 아우라 체험관광을 연출할 진원지가 되는 한국에서 살고 있다. 나의 이러한 주장은 터무니없는 것이 아니며 새로운 것도 아니다. ‘세종시’며 ‘세종로’의 ‘세종’은 스승의 날의 주인공이신 성군(聖君) 세종대왕에서 딴 이름이지만 깊은 뜻은 따로 있다. 영어의 religion이 아니고, 으뜸, 근본, 우두머리 종(宗)과 가르칠 교(敎) 즉 ‘최고의 가르침’이다. 기독교의 노랫말을 인용했지만 결코 기독교에 국한된 가르침이 아니고 많은 민족 종교인들이 함께 기대하고 동조하는 바다.

 

지금 세계는 ‘한글’과 ‘김치’와 ‘아리랑’에 열광하고 있다. 한글은 세계학자들로부터 세계 모든 글자 중에서 으뜸이라고 극찬을 받고 있으며 김치는 유네스코와 해외 언론이 감탄을 하는 최고의 음식이며 김장문화에도 그들은 열광을 하고 있다. 아리랑 또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라고 극찬을 받고 있는데 이런 뉴스들의 끝은 어디에 닿을까.

 

나는 지금 대낮에 촛불 한 개를 켜 놓고 조국 대한민국이 지구촌 모든 인류의 종주국(宗主國)이 되는 기쁜 상상을 하며 이 글을 쓰고 있다. sususos119@naver.com

 

*필자/이근숙

수필가. 경전연구가. 문화칼럼니스트. 세계진리학회 전문위원.

 

▲세계진리학회 학회지 "마음으로 가는 길" 뒷표지.  ©브레이크뉴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The joyful imagination that the Republic of Korea will become the subsidiary of all mankind in the global village

If you write “culture and tourism,” I would like to say “eternal culture and aura tourism.”

-Lee Geun-sook essayist

 

If I write “Culture and Tourism,” I would like to say “Eternal culture and aura tourism”.

 

The predecessor of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which had a government office at 388 Galmae-ro, Sejong City, was the “Ministry of Culture and Tourism,” which had a government office at No. 1, 82, Sejong-ro, Seoul. The Ministry of Culture and Tourism was changed from the name of the Ministry of Public Relations and Public Information in accordance with the revised Government Organization Act in 1998 and lasted for about a decade before becoming the'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As the name changes frequently, the general public often confuses the order of sports and tourism, and when used as an abbreviation, it is sometimes used interchangeably with the Ministry of Culture, Ministry of Culture, and Culture. It is always possible to change the name of the administrative department according to the request of the times, but since sports and tourism can be considered to belong to the culture, it is not unreasonable to resign as the Ministry of Culture.

 

There are many definitions for'culture', but I like the definition of T.S. Elite. Elliot is not Arnold's'personal perfection', but comprehensively defines it as'a way of life' and'what makes life worth living.' Indeed, culture cannot have its own purpose and is like a current formed through activities such as scholarship and art. If you are in it, culture will be something like the air that you unknowingly breathe, but feeling familiarity and fellowship while doing sports becomes a culture. If physical activity is meant only for exercise for health, it is safe to move it to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The English culture has its etymology of'cultivation', whereas the Chinese character's culture has the meaning of'rehabilitation of people (people) with writings (a dagger that stimulates conscience).' . Written is a book, and the most frequently read books are my scriptures such as the Bible and Buddhist scriptures. With that in mind, the main content of the culture is the prayers of many religious people who wait for the Savior (Ku Sejinin, Maitreya, Choin) in the scriptures and hope that he will open the age of immortality and build a heaven on earth. I have thoughts that I can do it.

 

Developing from this, the true meaning of culture is that'the Savior will appear and change the minds of humans who only know how to die so that they can think that they may not die, so that they change their lives and change their bodies to never die. It can be said that it is'.

 

Culture should be bright, clear and pure, and should give us happiness and peace. In the past, there were many poets praising death, but by the time they believe that the centenary era has arrived, most citizens are turning toward praising life.

 

However, we can find many passages of respect and praise of life in various scriptures. The Bible warns against death by saying, “He who dies under a hundred years of age is cursed” and “Let those who die get rid of the dead,” and the Taoist view of the dead is similar. Mireuk Buddhism also said that a person's lifespan extends to 1,000 years. Therefore, it is because culture must be a culture of eternal life, and there is no more value than eternal life in this world.

 

There is a song that comes to mind about tourism. This is the lyrics of the song'Saints, Awake Soon' from a joint Christian hymnbook.

 

~ Come out soon, saints, with all your valor, and come out one after another // All tourists are surrounded like a cloud / Surrounded in groups and staring at you // Let's see this glorious brilliance of this glory / Compare to this world Not completely

 

It is neither a mountain nor a huge structure that the saints are trying to do sightseeing (see, light). It is a shining brilliance to look at as a group surrounded like a cloud, that is, as a result of crowding. The radiant brilliance of glory is not like an electric light. It is a living body energy aura that erupts from the body of the great superman (超人, Savior) who has eaten and sleeps with us, wept and laughed together, but moves without revealing its identity.

 

I would like to say that tourism in English has the meaning of travel and movement because I am wandering the world by boat and plane to find the superman. Wouldn't everyone in the world be thrilled and flocked to the news that there are superhumans living on the Korean Peninsula at the edge of the land in the East? As a child cries and wanders looking for a mother, the light of the superman will rise up like the sun and be a healing beam for the young (empty, mindless) righteous man, but a fierce furnace fire for the proud and evildoers. It will be as hot as (Malachi 4:1, 2)'

 

We live in Korea, which is the epicenter of creating an eternal culture and creating a fantastic aura experience tour. My arguments are not absurd and not new. 'Sejong' in'Sejongsi' and'Sejongro' is named after King Sejong, the main character of the Teacher's Day, Sejong, but has a deep meaning. It is not a religion of English, but the chief, the root, the chief servant, and the teaching to teach, that is, the'best teaching'. Although quotes from Christian lyrics, it is by no means limited to Christianity, and many ethnic and religious people look forward to and agree with each other.

 

Now the world is enthusiastic about'Hangul','Kimchi' and'Arirang'. Hangul is highly praised by world scholars as being the best among all the letters in the world. Kimchi is the best food admired by UNESCO and foreign media, and they are also enthusiastic about the kimchi culture. Arirang is also highly praised as the most beautiful song in the world. Where will the end of these news come?

 

I am writing this article with the joyful imagining that the Korea, my homeland, will become the suspicion of all mankind in the world with a candle lit in broad daylight. sususos119@naver.com

 

*Writer/Geunsuk Lee

essayist. Scripture researcher. Cultural columnist. Expert member of the World Truth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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