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징역 2년6개월 실형..법정 구속

재판부, 준법감시위 활동 양형 반영 부적절..1078일만에 재수감

정민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1/18 [15:04]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정민우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파기환송심 선거 공판에서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다. 이에 따라 삼성은 총수 부재라는 악재에 또 다시 직면할 예정이다.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재판장)는 18일 이 부회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준법감시위 활동이 실효성을 충족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면서 “준법감시위 활동이 양형에 반영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 부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에게 경영권 승계에 대한 청탁과 뇌물을 건넨 혐의로 2017년 재판에 넘겨 진 바 있다.

 

이후 이 부회장은 1심 재판에서 5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다. 1심에서는 이 부회장이 제공한 뇌물금액을 89억원으로 봤다. 삼성전자의 돈을 횡령해 뇌물로 제공했다는 것으로, 횡령액 50억원 이상은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진다. 3년 이상의 징역형은 집행유예가 선고될 수 없다.  
 
2심에서는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후 풀려났다. 2심에서는 36억만 뇌물로 인정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2심에서 무죄로 판단한 최서원의 딸 정유라의 말구입비 34억원과 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금 등 16억원 등 총 50억원도 뇌물로 봐야 한다며, 상고심에 대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다시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이후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2019년 10월 이 부회장에게 실효적 준비감시제도를 마련할 것으로 주문했고, 2020년 2월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출범했다.

 

또한, 삼성은 4세 경영포기 및 무노조 경영 중단 등을 선언하며, 이 부회장에 대한 양형을 기대했으며, 재계에서도 이 부회장에 대한 선처를 해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양형에 영향을 미치지 못함에 따라 결국 이 부회장은 2018년 2월 15일 집행유예로 풀려난 지 1078일만에 재수감됐다.

 

break9874@naver.com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an English <Full text>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Lee Jae-yong sentenced to 2 years and 6 months imprisonment

-Reporter Jeong Min-woo

 

Samsung Electronics Vice Chairman Lee Jae-yong was sentenced to two years and six months in jail at a trial for revocation and repatriation. As a result, Samsung will face the negative issue of the absence of the total number again.


The first criminal division of the Seoul High Court (Judge Joon-young Jung) sentenced Vice-Chairman Lee to two years and six months in prison. “It is difficult to say that the activities of the compliance committee have met the effectiveness,” the judge explained. “It is inappropriate for the activities of the compliance committee to be reflected in sentencing.”


Previously, Vice Chairman Lee was handed over to a trial in 2017 on charges of soliciting and bribing former Presidents Park Geun-hye and Choi Seo-won (previously renamed Choi Soon-sil) for management succession.


Later, Vice Chairman Lee was sentenced to five years in prison in the first trial and was arrested in court. In the first trial, the bribe provided by Vice Chairman Lee was considered to be 8.9 billion won. It is said that Samsung Electronics' money was embezzled and provided as a bribe, and the embezzlement amount of more than 5 billion won is subject to life imprisonment or five years or more. Imprisonment sentences of three years or more cannot be prosecuted.
 
At the second trial, he was released after being sentenced to two years and six months in prison and four years probation. This is because the second trial recognized 3.6 billion as a bribe.


However, the Supreme Court's entire consensus said that a total of 5 billion won, including 3.4 billion won in horse purchase cost of Seo-won Choi's daughter, Jeong Yu-ra, who was judged innocent in the second trial, and 1.6 billion won in sponsorship of the Winter Sports Gifted Center, should also be regarded as bribes. Returned to Seoul High Court.


Subsequently, the Destruction and Return Tribunal ordered Vice-Chairman Lee to establish an effective preparatory monitoring system in October 2019, and the Samsung Compliance and Monitoring Committee was launched in February 2020.


In addition, Samsung announced the abandonment of the 4th generation business and the suspension of the non-union management, and expected the sentencing of the Vice Chairman Lee, and the business community also filed a petition requesting that Lee be elected.


However, as the Samsung Compliance Committee had no effect on the sentencing, vice-chairman Lee was eventually re-jailed 1078 days after he was released on a probation on February 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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